올 상반기를 결산하는 뷰티 키워드는 ‘마스크’(M·A·S·K)라는 조사결과가 흥미를 끈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 측은 사용자 리뷰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상반기 뷰티 키워드를 △ 순한 클렌징(Mild Cleansing) △ 안티 트러블(Anti-trouble) △ 스킵 케어(Skip-care) △ 쿨링 제품(Keep cooling)의 알파벳 앞 글자를 합성, 마스크로 제시했다. 상반기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사용자 리뷰에 마스크 키워드 출현율이 크게 상승했고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환절기에만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마스크가 피부 고민의 주범이 되고 화장품 구매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반증이다. 화해 측이 상반기 등록 리뷰 중 마스크 키워드를 포함한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순한 클렌징(Mild Cleansing) 제품의 사용이 급증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 표면의 온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 자극이 심해지기 때문에 클렌징 제품 리뷰에서 전년 대비 ‘저자극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엔제가 여름철 답답한 마스크 착용에도 가벼운 메이크업을 도와줄 오일 컷 실키 베이스를 새로 내놨다. 즉각 유분을 잡아 번들거림을 완화시켜주며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 상태를 유지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메이크업 첫 단계 제품. 올데이매트 성분과 피지 센서링 파우더를 포함한 ‘오일 컷 베이스’가 피지 분비량 감소를 도와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두 가지 사이즈 파우더 입자가 다양한 깊이의 굴곡을 커버해 거친 피부 결을 보다 매끄럽게 표현해 준다. 메이크업 시 가장 기초가 되는 아이템인 만큼 끈적임 없이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사용감으로 더욱 견고한 기초 메이크업을 돕는 것이 특징.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따른 피부 고민으로 메이크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자연 유래의 건강한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기능을 더했다. 판테놀을 포함한 수분베리어 콤플렉스와 안젤리카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결을 촉촉하게 케어해 주며 연꽃 모사 파우더는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회사 관계자는 “과잉 피지와 유분으로 인해 쉽게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며 “메이크업 베이